[올림픽] 북한, 탁구·다이빙 은메달 소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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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북한, 탁구·다이빙 은메달 소식 보도

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다이빙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는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33차 올림픽경기대회 탁구 혼성복식경기에서 우리나라의 김금영, 리정식 선수들이 은메달을 쟁취했다"고 보도했다.

탁구 혼합복식에서는 한국의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3위로 동메달을 받아 북한 선수들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으나 통신은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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