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대표팀 '맏형' 구본길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길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과 나서 헝가리를 45-41로 제압했다.
구본길도 올림픽 단체전에서 3번이나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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