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따자마자 다음 목표로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욕심난다고 털어놨다.
구본길은 올림픽에서도 3개 금메달을 땄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무려 6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길은 3개의 금메달 가운데 12년 전 런던 올림픽의 메달이 가장 뜻깊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