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미국 프로야구단 홈구장에서 열린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의 전통음식 김치를 현지인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섰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의 미국법인인 풀무원USA는 지난 26일과 28일 미국 앨라배마주 마이너리그 몽고메리 비스킷츠 홈구장에서 개최된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해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이 "몽고메리 김치"로 팀명을 변경하고 선수들이 한글로 '김치'가 적힌 유니폼과 김치 캐릭터 모자를 착용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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