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1천131억원을 들여 도내 206개교의 석면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학교 석면을 모두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말 현재 도내 각급 학교 건축물의 석면 자재 사용 면적 대비 제거율은 7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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