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김동완이 서윤아와 봉사 활동에 나서‘요섹남’면모를 한껏 발산한다.
31일(오늘)밤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신랑수업’)’ 125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의‘남사친’이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100인분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김동완은 도시락 메인 메뉴로 제육볶음을 만들기로 한 뒤,주방을 진두지휘한다.무려100인분을 만들어야 함에도 김동완은 거침없이 삽을 들어 화구 앞에서 고기를 볶는다.엄청난 고기 무게를 전완근을 풀가동해 뒤집는 김동완의 모습에‘스튜디오 멘토군단’이수지와 심진화 등은“왜 이렇게 멋있어?”라고 감탄한다.서윤아도 그런 김동완을 흐뭇하게 바라보며“오늘은‘제육 김선생’이네~”라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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