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와 밀착이 경제적으론 위기…중국의 '교역 압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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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러와 밀착이 경제적으론 위기…중국의 '교역 압박' 가능성"

북한이 러시아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했어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효과를 장담할 수 없는 데다, 중국의 대북 압박을 불러올 위험을 내포했다는 점에서 기회라기보다 위기의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KDI가 31일 발간한 북한경제리뷰 7월호에 기고한 글 '2024년 북한경제와 선택의 길'에서 북한과의 교역규모를 보면 러시아는 북한의 경제발전을 직접적으로 추동할 만큼 경제적으로 성숙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위원은 북러 밀착이 북한 경제에는 위기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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