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슬리피 "100일의 기적 일어났다…드디어 잔다" 육아 고충 토로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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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슬리피 "100일의 기적 일어났다…드디어 잔다" 육아 고충 토로 (라디오쇼)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100일의 기적이 왔다.드디어 딸이 잠을 잔다"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가 "이제 잘 수 있냐"고 묻자 슬리피는 "한 여섯 시간 잘 수 있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그때 빨리 자야 한다"라고 하자 슬리피는 "알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된다.막 개인 시간 갖고 싶다.SNS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영화도 좀 보고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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