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숙이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정영숙은 연극배우인 딸 전유경과 29개월 손녀와 함께 생애 첫 키즈카페를 방문한다.
정영숙은 "손녀가 어릴 때 내가 돌봐줬다면 좀 나았을 거 같은데 (배우 일로 인해) 바빠서 함께할 시간을 가지지 못해 그런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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