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출범 후 2년 동안 628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총책 18명 등 201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합수단은 서울동부지검을 중심으로 유관 부처가 참여해 범정부 차원에서 합동 수사를 벌여왔다.
대검찰청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철저한 수사뿐만 아니라 민간 부분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 예방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합수단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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