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홍수철, 日 홀렸다…곽동연 '심장곽동'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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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홍수철, 日 홀렸다…곽동연 '심장곽동' 팬미팅

곽동연은 2시간 20분간 팬들과 마음을 나눴다.

이 날 곽동연은 존박의 '네 생각'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시작부터 객석을 달궜다.

곽동연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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