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대' 이호연 거침없는 질주.. 전국 근대 3종 2관왕
제주 근대5종 기대주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인 이호연(제주사대부고1)이 여고부 국내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함께 제주지역 근대5종의 명가인 귀일중은 강지형 김준환 김채현 윤세진이 출전한 남중부 근대2종(수영·육상)에서 1958점을 획득하며 광주체중과 경기도 NSF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또 남중부 근대3종 계주경기에 출전한 귀일중 강지민 박진우 신현규 선수는 역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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