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체 개봉작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하며 여름 한국영화의 자부심을 지킨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개봉 5주 차에도 높은 N차 관람률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이는 2024년 전체 박스오피스 3, 4위를 기록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26일)의 N차 관람률 9.1%와 ‘웡카’(26일)의 N차 관람률 8.4%보다 높은 수치로 ‘탈주’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직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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