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 타당성 조사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타당성조사를 통해 취수지점과 취수가능량 검토, 입주업종의 용수 수요 분석과 예측, 용수공급 관로 노선 선정과 용수 공급을 위한 주요 시설물 등 용수공급사업 계획을 더 구체화한다.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은 내년 9월까지 약 14개월간 이뤄지며 올해 1단계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끝대고 내년 2단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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