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은 지난 29일(한국시간) 프랑스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8 서울 올림픽 안병균(공기소총),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진종오(권총 50m)에 이어 올림픽에서 신기록을 경신한 역대 3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2007년생 반효진은 역대 한국 사격 선수 중 최연소(만 16세 10개월 18일) 올림픽 메달리스트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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