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귀화해 한국 여자 유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랭킹 3위)가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29·캐나다)에게 석연찮은 반칙패를 당했다.
연장 2분 35초, 허미미는 데구치에게 안다리걸기를 시도하다가 위장 공격 판정을 받고 반칙패했다.
그는 "데구치에게 지도가 주어져야 한다.데구치가 의도적으로 오른쪽 깃을 잡지 못하게 막고 있다.이는 반칙"이라며 "왜 허미미에게 지도를 주나.더 공격적인 건 허미미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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