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최근 발생한 압록강 유역 홍수로 인한 피해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통일부가 30일 평가했다.
2010년 8월 압록강 범람 때 북한 매체는 주민 5천여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통일부는 북한 매체의 보도 내용에 비춰 이번 홍수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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