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양궁 단체전 3연패, 원팀이라 가능했다…"실수는 나눠 갖는 것" [파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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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양궁 단체전 3연패, 원팀이라 가능했다…"실수는 나눠 갖는 것" [파리 인터뷰]

김우진, 이우석(26·코오롱), 김제덕(20·예천군청)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세트 스코어 5-1(57-57 59-58 59-56)로 누르고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한국 남자 양궁은 이날 프랑스를 꺾으면서 통산 7번째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캐냈다.

김우진은 시상식을 마친 뒤 믹스트존(공동 취재 구역) 인터뷰에서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그동안 준비한 만큼 게임이 잘 풀려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올림픽 양궁) 3연패는 이전까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훈련했다.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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