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간) 레쟁발리드양궁장에서 벌어진 프랑스와 2024파리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6발 모두 10점을 쏘며 남자양궁대표팀의 5-1 승리와 대회 3연패를 이끌었다.
‘양궁국가대표팀에 선발되는 것은 본 대회 금메달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인지 2024파리올림픽 남자단체전 우승에 힘을 보탠 이우석(26·코오롱)의 꾸준함과 인내가 더욱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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