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0일 '남녀평등권법령' 공포 78주년을 맞아 여성의 역할을 부각했다.
이어 "주체적 여성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치고 여성들을 참다운 여성혁명가, 견실한 애국자들로 더욱 억세게 키우는 것"이 김 위원장의 "확고부동한 의지"라며 여성의 역할 확대에 힘써온 김 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주문했다.
북한은 6·25전쟁 직후인 1946년 7월 30일 여성이 국가,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남성과 평등권을 가진다는 내용의 남녀평등권법령을 제정, 공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