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은 지난달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서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 ONE CC(총상금 16억원)’ 4라운드서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김홍택, 배상문, 이대한의 추격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KPGA 투어에 복귀한 지난해에는 준우승 2회를 차지했다.
컷 통과가 목표라던 전가람은 2라운드서 한 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떠올랐고 악천후 속 이어진 3라운드에선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4개를 범해 2위로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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