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수영복 입고 털썩…여름방학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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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수영복 입고 털썩…여름방학의 여유

배우 한채아가 딸의 여름 방학을 맞아 휴가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한채아는 개인 채널에 "기대기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양양 해변에서 검은색의 수영복을 입은 채 모래사장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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