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의 파리 올림픽 중계 방송사 NBC가 예상한 남자 골프 우승 후보 10위에 올랐다.
NBC는 30일 홈페이지 골프 특집판에 올린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파워랭킹에서 김주형을 "작년에 이미 프랑스에 와서 경기를 치러서 점수를 땄다"면서 "지난해 프랑스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올랐고 경험을 쌓은 이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작년에 김주형이 공동 6위를 차지한 카주 프랑스 오픈이 열린 곳이 바로 이번 파리 올림픽 골프 경기가 치러지는 르 골프 나쇼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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