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이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를 11월 26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83일간 개최한다.
총감독을 맡은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전시 주제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The Drift of Apagi: The Way of Water, Wind, and Stars)과 참여작가 및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국내 참여 작가 17명 중 제주작가는 9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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