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같은 나라 꿈꾸는 권영걸 국건위원장 日 국토교통상 면담

29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권영걸 위원장이 이달 24~29일 일본의 정부 기관을 방문해 한·일 건축정책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지난 26일 국토교통성 대신 사이토 데쓰오와 면담을 갖고 도시정책 등을 논의했다.

국건위의 4대 중핵과제는 △국가상징공간 조성 △기후변화대응 선진 생태도시 조성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형 K-도시·건축 사업모델 개발 및 수출 △지방소멸‧고령화사회 대응 도시건축계획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