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분양 주장'…수분양자 1000여명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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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분양 주장'…수분양자 1000여명 집단소송

서울을 비롯해 인천, 청주 등에서 수분양자 1000여명이 시행사와 시공사, 분양대행사를 상대로 분양계획 추소를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에 나섰다.

상황이 이렇자, 입주일이 다가오는 수분양자들은 '사기분양'이라고 주장하며 집단소송에 나섰다.

지난달 한국레지던스연합회에 따르면 준공을 앞둔 생숙의 수분양자 1000여명이 시행사와 시공사, 분양대행사를 상대로 현재 분양계약 취소를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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