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됐지만 수련병원들의 전공의 채용이 난항을 겪고 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빅5 병원 지원자는 거의 없다.
서울아산병원은 인턴 131명·레지던트 상급년차(2∼4년차) 309명, 삼성서울병원은 인턴 123명·레지던트 1년차 97명·상급년차 282명, 세브란스병원은 인턴 146명·레지던트 1년차 158명·상급년차 41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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