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다 돈을 잃었다며 지인을 흉기로 찌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7일 해당 아파트 내 B씨 자택에서 도박을 하다가 수백만 원을 잃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A씨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목 부위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도박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