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올림픽 10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시청률 전부문 1위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중계에서 MBC는 시청률 10.0%(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MBC는 대한민국 여자 양궁 단체전 8강부터 결승 경기까지 김성주 캐스터와 2016 리우올림픽 2관왕이자 공감력 높은 해설로 사랑받고 있는 장혜진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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