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웃챠’) 개그맨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25·김동현)가 해병대 입대한다.
김구라는 그리가 떠난 뒤 “눈물이 너무 안 난다.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리는 지난달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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