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정의선, 女양궁 단체 10연패에 "할수 있는 지원 뒤에서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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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의선, 女양궁 단체 10연패에 "할수 있는 지원 뒤에서 다할것"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8일(현지시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것과 관련,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은 뒤에서 다하겠다"며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국내 단일 스포츠 종목 후원으로는 최장기간으로, 대한양궁협회장과 아시아양궁연맹회장을 맡은 정 회장은 이날 여자 양궁 단체전 시상자로 나서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무튼 저희도 선수들도 더 열심히 해서 욕심이 나는 선수들은 많이 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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