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 측은 “경찰청이 추진하려고 했던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과 3동 파출소를 통폐합해 운영하는 ‘중심지역관서’ 계획이 최종적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해철 의원은 지난 7월 18일 경기남부경찰청 김봉식 청장을 만나 “안산 선부 2·3 파출소 중심지역관서 사업은 선부동의 치안강화 필요성을 간과한 ‘졸속 경찰행정’이기 때문에 전면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한 경기남부경찰청은 선부2·3동 ‘중심지역관서’ 계획 취소의견 공문을 경찰청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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