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 13일 경북 예천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한달 여 간 일정으로 열리는 '2024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는 육상,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 전국초등학교 학생 선수 약 40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2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고양시청 김아랑 선수가 사인회를 열고 후배 체육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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