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백록기 스타' 구자철(35)이 백록기 대회에 참가한 샛별들을 위해 주황빛 꿈과 희망을 비췄다.
그랬기에 백록기에 대한 구자철의 진심은 남달랐다.
구자철은 백록기 대회에 참가한 축구 유망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울산 HD와의 홈 경기에 대회 참가자들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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