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이렇게 치열하다.
LG는 지난주 3경기에서 2승 1패의 성적을 거뒀고, 삼성은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다.
삼성은 새 외국인 타자 루벤 카데나스를 영입해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는 듯했으나 최근 경기 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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