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의 김지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그동안 정제되고 절제된 완벽한 인물을 주로 연기했다.그래서 친근한 캐릭터에 갈망이 있었다”며 “금애연은 스무 살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되고 남편 무진(지진희)과 이혼한 후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느라 억척스러워졌지만, 엄마가 아닌 ‘애연’ 자체로는 여전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물.
또한 “보통 한 두 번 정도 리딩을 하고 현장에 나가는데, ‘가족X멜로’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본 촬영 전에 더 많은 호흡을 맞췄다”라며 “전작에선 주로 우아한 톤으로 연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