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올림픽에서 연일 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팀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저도 마지막 슛오프 한 발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며 지켜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 선수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었지만 어느 대회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주말 동안 올림픽에서 기쁜 소식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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