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신유빈-임종훈 탁구 혼복 준결승 진출…중국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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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신유빈-임종훈 탁구 혼복 준결승 진출…중국과 격돌

12년 만의 올림픽 탁구 메달 도전의 선봉에 선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왕추친-쑨잉사 조는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이며, 각자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라가 있기도 하다.

개인전에서는 장우진(13위)이 홀로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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