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 와서 내가 더 잘할게.." 해병대 입대 하루 앞두고 삭발한 뒤 김구라 품에 안기며 눈물 흘린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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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와서 내가 더 잘할게.." 해병대 입대 하루 앞두고 삭발한 뒤 김구라 품에 안기며 눈물 흘린 그리

가수 MC 그리(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하루 앞두고 삭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리가 입대를 앞두고 미용실에 방문해 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군입대, 해병대, 김구라, 김동현, 숏코미디'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떠나는 그리와 매정한 김구라 결국 그리는 갑자기 눈물을 보이더니 김구라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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