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장관회의 참석한 최상목 "증세보다 투자지원 세제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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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장관회의 참석한 최상목 "증세보다 투자지원 세제개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지출 구조조정과 투자지원 세제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경제 전망·평가(세션①), 금융이슈(세션②), 국제조세협력(세션③), 지속가능금융(세션④), 국제금융체제(세션⑤)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 부총리는 지속가능금융 세션에서는 "민간 자본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투자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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