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우 와도 출근…“무급휴가 사용도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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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우 와도 출근…“무급휴가 사용도 강요”

올해 여름에도 직장인의 과반수는 재난 상황에서 정시출근을 요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직장인은 지각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경험하기도 해 기후변화에 맞는 안전한 직장 문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8일 사단법인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직장인의 61.4%는 태풍·폭염·폭설·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정부가 재택근무나 출퇴근 시각 조정을 권고한 상황에서도 정시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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