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외도민 향토학교 대학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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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외도민 향토학교 대학생반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가 재외도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간 '2024년 재외도민 향토학교(대학생반)'을 연다.

28일 도에 따르면 '재외도민 향토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외 재외제주도민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학생반과 10월 탐라문화제와 연계해 마련되는 국내외 재외제주도민회 임원 대상의 임원반으로 구성돼 있다.

도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에 부모의 고향 제주에서 자신의 뿌리에 대해 이해하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많이 보고 느끼기를 바란다"며 "이번 향토학교를 통해 재외도민 대학생들의 자아 정체성 확립과 세대 간 화합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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