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동국대 산학협력단과 환경부 국책연구과제로 도시침수 대응 기술을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환경부 지원을 받아 콜롬비아 라과히라주에 물 정화 기술 장치를 설치해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고 베트남 하노이에 태양광을 이용한 하수처리 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도시침수 대응 국책과제 수행에 매우 큰 기대를 걸며 연구 및 실증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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