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결국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시...문체부에도 사과 서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대표단을 ‘북한’이라고 잘못 소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문체부는 “IOC가 공식 사과 서한을 문체부 유인촌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정강선 한국 선수단장 앞으로 보냈다”라며 “IOC는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앞서 지난 26일 열린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는 한국을 ‘북한’이라고 소개하는 실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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