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에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글로벌 정관계·스포츠계 인사 등 수십 여명과 연쇄 회동을 하며 글로벌 경영에 나섰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및 마크롱 대통령이 공동 주최한 ‘파리 올림픽 개막 전야 만찬’에 참석했다.(사진=SNS) 28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로 출국해 비즈니스 미팅 등 일정을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이건희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올림픽 후원을 시작해 지난 40여년간 최신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선수들과 스포츠 팬들이 올림픽을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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