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 나선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조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 랭킹 8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타니샤 크라스토-아쉬위니 포나파(19위·인도)를 세트 점수 2-0(21-18, 21-10)으로 따돌렸다.
이번 대회 복식 경기는 4개 팀이 한 조에서 경쟁해 조 1, 2위가 8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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