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훔쳐보기' 캐나다 女축구, 승점 6점 감점 중징계[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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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훔쳐보기' 캐나다 女축구, 승점 6점 감점 중징계[파리올림픽]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

FIFA는 또 프리스트먼 캐나다 감독과 맨더 코치, 롬바르디 전력 분석원에게 1년 자격 정지 징계도 함께 내렸다.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여자축구 금메달을 차지한 캐나다는 지난 22일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정보를 수집하려다가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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