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은 오상욱, 관중석에 이재용, 시상은 이기흥…'한국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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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은 오상욱, 관중석에 이재용, 시상은 이기흥…'한국의 날'

파리 올림픽 펜싱 경기가 시작된 27일(현지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인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파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꺾은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원우영 코치에게 안기며 함께 포효한 뒤 태극기를 펼쳐 들었다.

이날 그랑팔레 관중석엔 홈 팀 프랑스 팬들이 온종일 관중석을 가득 메워 펜싱 강국다운 열기를 자아냈으나 마지막 경기인 남자 사브르 결승전이 열릴 때만큼은 태극기와 오상욱을 향한 함성이 주를 이뤘다.

이기흥 회장에게서 받은 금메달에 입을 맞춘 오상욱은 연신 관중석 쪽으로 손을 흔들며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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