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펜싱 오상욱, 첫 金…사격서 깜짝 은메달·수영 김우민 동메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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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펜싱 오상욱, 첫 金…사격서 깜짝 은메달·수영 김우민 동메달(종합)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한 오상욱은 두 번째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라는 이정표도 세웠다.

김우민은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한 한국 수영의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김우민의 값진 동메달을 합쳐 한국 수영의 올림픽 메달은 5개(금 1개, 은 3개, 동 1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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