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사태에 이어 중국 거주 큐텐 판매자들(셀러)도 정산과 송금 지연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또 지난 22일부터 한국에서 티몬·위메프 정산·환불 지연 사태가 확산한 이후 중국 상하이의 큐텐 직원들과 연락이 끊겼다고 우려했다.
만약 티몬·위메프가 내달 초 판매자 대금을 정산해주지 못하면 거액의 판매대금을 물린 소상공인이 자금난으로 줄줄이 도산해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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